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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일본어 수수표현 완벽정리] あげる・くれる・もらう 차이와 사용법 총정리 (+예문, 주의사항 포함)

by 에비스.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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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어 수수표현(授受表現)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어를 처음 배우면 한국어의 “주다/받다”와 달리 왜 이렇게 여러 가지 표현이 있는지 헷갈릴 수 있죠. 수수표현이란 물건이나 행위의 주고받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대표적으로 “あげる”, “くれる”, “もらう” 세 가지 동사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어 수수표현 あげる・くれる・もらう의 차이와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부한 예문과 함께 주의사항까지 살펴보겠습니다. (JLPT 준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에요! 핵심 키워드인 일본어 수수표현, あげる, くれる, もらう, 수수 표현 차이 등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어 수수표현이란?

일본어에서 “주다/받다”를 표현할 때는 **말하는 사람(화자)**의 시점에 따라 동사가 달라집니다. 한국어에서는 “내가 주다, 네가 주다” 모두 똑같이 “주다”를 쓰고 “받다”도 한 가지이지만, 일본어에서는 누가 누구에게 주는지에 따라 세 가지 표현으로 나뉘어요.

다시 말해, **어떤 시점에서 말하는지(누구 입장인지)**에 따라 “주다”가 あげる 또는 くれる로 달라지고, “받다”는 もらう로 표현됩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시점에 따른 표현 차이가 무척 헷갈리지만, 각각의 의미와 쓰임을 차근차근 익히면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あげる: “주다” – 내가 남에게 무엇을 줄 때 (혹은 제3자가 다른 사람에게 줄 때) 사용하는 표현
  • くれる: “주다” – 남이 나(화자 자신)에게 무엇을 줄 때 사용하는 표현
  • もらう: “받다” – 내가 남에게서 (혹은 누군가가 다른 이에게서) 무엇을 받을 때 사용하는 표현

즉, 한국어로는 모두 “~를 주다/받다”로 번역되지만, 일본어에서는 주체(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 따라 あげる・くれる・もらう를 구별해서 써야 합니다. 아래에서 각 표현의 뜻과 사용법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あげる: ‘주다’ – 내가 남에게 줄 때

**“あげる”(아게루)는 기본적으로 “~을 주다”라는 뜻으로, 말하는 사람(나) 혹은 내 쪽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줄 때 사용하는 동사입니다. 보다 일반적으로, **받는 사람이 나나 내 가족 등이 아닌 경우의 ‘주다’**에 해당한다고 이해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내가 친구에게 선물을 주거나(내가 → 남에게), 친구가 또 다른 친구에게 책을 줄 때(제3자 → 제3자) 모두 あげる를 씁니다.

  • 예문 1: 私は友達にプレゼントをあげました。 / わたしはともだちにプレゼントをあげました。 / 와타시와 토모다치니 プレゼント(푸레젠토)을 아게마시타. / 나는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 예문 2: 山田さんは佐藤さんに本をあげました。 / やまださんはさとうさんにほんをあげました。 / 야마다상와 사토상니 혼오 아게마시타. / 야마다 씨는 사토 씨에게 책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 예문은 내가 친구에게 준 상황이라 あげる를 사용했고, 두 번째 예문은 제3자인 야마다 씨가 다른 사람(사토 씨)에게 준 상황이지만 이때도 화자인 “나”는 받는 사람이 아니므로 あげました를 썼습니다. 이처럼 **나(or 우리 쪽)**가 주는 행동이거나 나와 상관없는 남들끼리의 주는 행동이면 항상 あげる를 쓰면 됩니다.

또한 あげる는 “~해 주다”의 의미로 행위를 줄 때도 쓰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겸손한 표현으로는

 

*「差し上げる(さしあげる)」*가 있으며, 상대방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뭔가를 드릴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친한 사이에서는 동물이나 아랫사람에게 줄 때 *「やる」*를 쓰기도 하지만, 「やる」는 다소 캐주얼하거나 무례하게 들릴 수 있으므로 상대에 따라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くれる: ‘주다’ – 남이 나에게 줄 때

“くれる”(쿠레루) 또한 “~을 주다”라는 뜻이지만, 주는 행동의 수혜자가 ‘나’(화자 자신)일 때 쓰는 동사입니다. 즉, 남이 나 또는 내 측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경우를 가리켜 くれる를 사용해요. 한국어로는 역시 “주었다”로 번역되지만, 일본어에서는 **“나에게 준다”**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くれる라는 동사를 씁니다. 예문을 볼까요?

  • 예문 3: 友達が私にプレゼントをくれました。 / ともだちがわたしにプレゼントをくれました。 / 토모다치가 와타시니 プレゼント(푸레젠토)를 쿠레마시타. / 친구가 나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 예문 4: (妹に向かって)お兄ちゃんがそのおもちゃをくれたよ。 / (いもうとにむかって)おにいちゃんがそのおもちゃをくれたよ。 / (이모토니 무캇테) 오니이짱가 소노 오모챠오 쿠레타요. / “(여동생에게) 오빠가 그 장난감을 (너에게) 줬어.”

예문 3은 친구가 나에게 준 상황이라서 くれました를 사용했습니다. 예문 4는 대화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여동생에게 “오빠가 너한테 그 장난감을 줬어.”라고 말할 때입니다. 이때 화자 입장에서 여동생도 ‘나와 가까운 사람’이므로, 오빠(제3자)가 내 동생에게 준 것 역시 くれた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받는 사람이 나이거나 나와 가까운 사람인 경우에는 상대방이 준 행동도 くれる로 나타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혼동 주의: くれる는 의미상 내가 “받는” 상황에서의 주다이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어 동사 자체는 “주다”입니다. 그래서 くれる를 한국어로 직역해 “~해줬다”라고 할 때, 이를 착각해서 일본어로 잘못 말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내게 가르쳐줬다”는 **「先生が私に教えてくれた」**라고 하지 *「私に教えてもらった」*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もらう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くれる의 존경표현은 *「くださる」*입니다. 윗사람이나 남이 나에게 뭔가를 주셨을 때는 くれました 대신 くださりました(혹은 회화체로 くださいました)를 사용해 상대를 높입니다. 예를 들어, 「社長が私に辞書をくださいました。」(사장님이 저에게 사전을 주셨습니다)처럼 씁니다.

 

✅もらう: ‘받다’ – ~에게서 받다 (내가 받는 경우)

**“もらう”(모라우)는 “~을 받다”라는 뜻으로, 누군가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모든 경우에 쓰입니다. 앞의 あげる・くれる와 달리 받는 사람 입장에서 표현하는 동사라서, 주는 사람이 누구든지 “받다 = もらう” 하나로 통일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즉, “받으면 무조건 もらう”*라는 식으로 기억해 두세요. 주어(받는 사람)만 바꿔주면 누구가 받든 형태는 동일합니다.

  • 예문 5: 私は友達にプレゼントをもらいました。 / わたしはともだちにプレゼントをもらいました。 / 와타시와 토모다치니 プレゼント(푸레젠토)를 모라이마시타. / 나는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 예문 6: 田中さんは山本さんに本をもらいました。 / たなかさんはやまもとさんにほんをもらいました。 / 다나카상와 야마모토상니 혼오 모라이마시타. / 다나카 씨는 야마모토 씨에게 책을 받았습니다.

예문 5는 내가 친구에게 받았을 때고, 예문 6은 다른 사람(다나카)이 또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받은 경우입니다. 두 경우 모두 **“~에게 ~를 받았다”**의 형태로, 일본어 문장에서는 받는 사람을 주어(は/が)로, 주는 사람을 に(~에게)로 표시합니다. もらう 문장에서는 조사가 **“~は ... ~に ...を もらいました”**와 같이 쓰이며, 「~に서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되겠죠. (참고로 に 대신 から를 써서 *「友達からもらいました」*처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日本語の「もらう」문장에서는 주어가 항상 받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어로 “~는 ~에게 ~를 받았다”라고 모두 말할 수 있지만, 일본어에서는 보통 를 비롯한 받는 사람 기준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가령 *“김 씨는 나에게 돈을 받았다”*라는 한국어 문장은 일본어로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대개 *“내가 김 씨에게 돈을 주었다”(あげた)*고 말하지요. 이처럼 도치를 하면 어색한 경우가 있으므로, 누가 받았는지를 주어로 말하는 もらう 문장을 구사해야 자연스럽습니다.

 

한편 もらう도 행위에 대해 **“~해 받다”**의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예: 手伝ってもらう = 도움을 받다). 또한 정중한 겸양표현으로 *「いただく」*가 있는데, 윗사람에게 무엇을 받았다고 말할 때 *「いただきました」*를 사용합니다 (例: 「私は先生にご指導をいただきました。」 저는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습니다.)

 

✅〜て형을 활용한 수수표현 (행동을 주고받기)

앞서 언급했듯이, あげる・くれる・もらう는 단순히 물건뿐만 아니라 ‘행동의 주고받음’에도 사용됩니다. 이때는 동사의 て형(연결형)을 활용하여 **“~해 주다 / ~해 받다”**의 형태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도와주는 경우를 생각해 볼까요?

  • 예문 7: 私は友達を手伝ってあげました。 / わたしはともだちをてつだってあげました。 / 와타시와 토모다치오 테츠닷테 아게마시타. / 나는 친구를 도와주었습니다.
  • 예문 8: 友達が私を手伝ってくれました。 / ともだちがわたしをてつだってくれました。 / 토모다치가 와타시오 테츠닷테 쿠레마시타. / 친구가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 예문 9: 私は友達に手伝ってもらいました。 / わたしはともだちにてつだってもらいました。 / 와타시와 토모다치니 테츠닷테 모라이마시타. / 나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위 세 문장은 모두 **“친구가 나를 도와줌”**이라는 같은 상황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예문 7은 내가 친구를 도와준 경우(도움을 준 사람=나)라서 てあげる를 사용했고, 예문 8은 친구가 나를 도와준 경우(도움을 준 사람=친구, 받은 사람=나)라서 てくれる를 썼습니다. 예문 9는 내가 친구에게 도움을 받은 경우로, 친구가 도와줬음을 내가 받았다는 관점에서 てもらう를 사용한 것이지요. 이처럼 같은 사건도 누구를 주어로 두고 말하느냐에 따라 〜てあげる/〜てくれる/〜てもらう로 표현이 달라집니다. 특히 *“~てくれる”*와 *“~てもらう”*는 우리말로 똑같이 “~해 주었다”라고 번역될 수 있어서 혼동하기 쉬우니, 누가 혜택을 받는 입장인지 생각하며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て형 수수표현을 쓸 때의 높임말/겸양어도 앞서 설명한 기본동사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윗사람이 나를 도와주었을 때 *「手伝ってくださいました」(くださる)*로 표현하고, 내가 윗사람에게 무언가를 해드렸다면 *「〜てさしあげました」(差し上げる)*를 씁니다. 반대로 윗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때는 *「〜ていただきました」(いただく)*를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정리

일본어 수수동사 あげる・くれる・もらう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엔 실수하기 쉽습니다. 다음 주의사항을 잘 기억해두세요.

  • “나에게 ~했다”는 くれる: 누가 나에게 무엇을 주었거나 해주었으면 반드시 くれる를 사용합니다. 화자가 받는 입장이라도 일본어 동사는 ‘주다’로 표현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예: ○ 友達が私に教えてくれました / ✕ 私は友達に教えてもらいました* )
  • “남에게 ~해주다”는 あげる: 내가 or 제3자가 다른 사람에게 줬다면 くれる를 쓰지 않고 あげる를 씁니다. 특히 *“A가 B에게 주었다”에서 B가 화자나 화자 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항상 あげる를 사용한다고覚えてください. (예: ○ 田中さんは山本さんにプレゼントをあげました / ✕ 田中さんは山本さんにプレゼントをくれました)
  • もらう 문장의 주어 설정: もらう를 사용할 때는 받는 사람을 주어로 해야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어식으로 “~는 ~에게 ~를 받았다”라고 옮긴다고 해서 주어를 그대로 옮기면 어색할 수 있어요. 가능하면 “내가 ~에게 받았다(私は〜にもらった)” 형태로, 또는 상대가 다른 사람에게 받았다면 그 사람을 주어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높임표현 사용: 상대방이 높여야 할 대상일 경우 あげる→差し上げる, くれる→くださる, もらう→いただく로 바꿔 쓰세요. 예컨대, 나보다 윗사람이 내게 뭔가를 줬다면 「〜てくださいました/くださいました」, 내가 윗사람에게 드렸다면 「〜て差し上げました」, 윗사람에게 받았으면 *「〜ていただきました」*처럼 말합니다. 겸양어를 쓸 땐 누구를 높이고 낮추는지에 따라 형태가 바뀌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높임말에서는 상대를 주어로 하는 くれる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やる」의 사용: やる는 あげる의 캐주얼한 형태로, 동식물이나 아랫사람에게 줄 때 쓸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친한 사이에서는 농담처럼 쓸 수 있어도 공식적인 자리나 윗사람에게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犬に餌(えさ)をやりました」(개에게 먹이를 주었다)는 자연스럽지만, *「友達に飲み物をやった」*는 듣는 사람에 따라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꼭 외워두면 좋은 헷갈리는 표현!

☂️ 1. 우산을 빌려주다 → 傘を貸す(かさを かす)

🔹 내가 가진 우산을 다른 사람에게 잠시 쓰게 해주는 것
🔹 ‘빌려주다’는 貸す(かす)


☂️ 2. 우산을 빌려받다 → 傘を借りる(かさを かりる)
🔹 남이 가진 우산을 내가 잠시 쓰기 위해 받는 것
🔹 ‘빌리다/빌려받다’는 借りる(かりる)


"우산을 빌려주다"와 "우산을 빌려받다"는 단순히 貸す(かす)・借りる(かりる)로 표현할 수 있지만,
수수표현인 あげる(주다), もらう(받다)결합된 형태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때 정말 헷갈릴 수 있습니다.

 

☂️ 1. 우산을 빌려주다 → 傘を貸してあげる(かさを かして あげる)

✅ “~てあげる”는 내가 남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해주는 것을 뜻해요.

📌 예문:

友達に傘を貸してあげました。
ともだちに かさを かして あげました
친구에게 우산을 빌려줬어요.

 

☂️ 2. 우산을 빌려받다 → 傘を貸してもらう(かさを かして もらう)

✅ “~てもらう”는 남에게서 어떤 행동을 받아내다 = "해주게 하다", "받다" 라는 뜻이에요.

📌 예문:

友達に傘を貸してもらいました。
ともだちに かさを かして もらいました
친구에게 우산을 빌려받았어요.

 

☂️3. 우산을 빌려서 주다 → 傘を借りてあげる(かさを かりて あげる)

내가 제3자(회사 등)에게 우산을 빌려서 → 누군가에게 그 우산을 줬다는 상황 (즉, 남을 위해 빌려오는 친절한 행위)

📌 예문:

雨が降っていたので、駅で傘を借りてあげました。
あめが ふっていたので、えきで かさを かりて あげました。

 비가 와서 역에서 우산을 빌려다 줬어요.

 

🔁 비교해 볼 표현

상황 표현 의미
내가 우산을 빌린다 傘を借りる 우산을 빌리다 (내가 쓸 목적)
내가 우산을 빌려준다 傘を貸す 우산을 빌려주다 (내 우산을 줌)
우산을 빌려주다 傘を貸してあげる 내가 남에게 우산을 빌려줌 (도와줌)
우산을 빌려받다 傘を貸してもらう 남에게 우산을 빌려받음 (도움 받음)
내가 빌려서 남에게 준다 傘を借りてあげる 우산을 빌려와서 남을 도와줌

💡 외우는 팁!

  • 〜てあげる → 내가 도움을 줌
  • 〜てもらう → 내가 도움을 받음

 

이상으로 일본어 수수표현 あげる・くれる・もらう의 차이와 사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누가 주고 받는지에 초점을 맞춰 동사를 선택해야 하며, 받는다면 언제나 もらう를 쓰는 것을 기억하세요.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여러 예문을 통해 연습하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일본어 공부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수수표현을 정리한 이번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즐거운 일본어 학습 되세요! 😉